2009년 9월 9일 수요일

Work/Life Balance



남편이 이런 글을 보내줬다.

요지는, 글쓴이의 경우 이런저런 벤처회사를 차리고 운영하면서도 아이들과 가정에 대한 포커스를 절대 잃지 않았다. 훌륭한 아빠로서 굉장히 만족스러워하는 글이고, 자랑할만 하다고 나도 생각한다. 허나 글을 읽는 내내 내가 관심을 가진건, Asna Software에서 일했다는 그의 와이프에 대한 이야기다. 불행히도 이 글에서는 그의 와이프가 일을 계속 한건지, 날마다 책 읽어주고 아이들과의 접촉을 아빠보다 훨씬 많이 한다는 그의 와이프가 일을 하면서 그걸 다 해낸건지, 아님 일을 그만둔건지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물론 휘릭! 읽었기 때문에 내가 놓쳤을 수도 있다) 그러한 내용이 나온다면 정말 배워보려고 열심히 읽었는데...

이런 글을 읽으면...내 가족의 이야기도 나름 귀감?이 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은 해본다. 무엇보다 가정을 최우선시하는 남편과 나, 그리고 다행히도 조금은 시간을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는 나의 직업. 그리고....놀러다니기 좋아하는 우리 가족!!!


댓글 2개:

  1. 이런 거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인상적이군요. 특히 rule을 만들어서 실천한 게 멋지네요. 나중에 결혼하면 저도 실행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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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ungmoon - 2009/09/23 12:43
    아, 사실 rule을 만든다는 것이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100%라고 장담은 못하지만 가족의 철학을 하나로 묶는다는 점에서도 매우 좋더라구요. 꼭 실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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